기본드레싱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주로 사용하며 아몬드슬라이스, 드라이크랜베리, 계란 또는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나 쌀씩 빵으로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생활기록다이소 야채탈수기 추천템 꿀템 샐러드 만들기쉬운
임신 기간 동안 체중 조절과 식단 관리를 위해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채소를 씻어 채썰는 작업이 번거롭게 느껴지고 도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 오거든요.
오늘날 집이나 여러 리빙사이트에서 예쁜 제품들을 봤는데 원래 목적에만 충실하면 될 것 같아서 다이소 추천 아이템을 샀어요 단돈 1~2천원! 5천원 제품군중 5천원이 조금은 비싸게 느껴졌지만 타사이트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 고민없이 겟어요
색상은 오렌지와 황토색 사이의 진베이지 그리고 제가 구입한 그린과 민트 사이의 진민트 색(?) 두가지가 있어요 진한 베이지는 조금 어둡고 제가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 민트색을 선택했어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취급설명서가 들어있지 않고 제품 외부비닐에 쉽게 사용법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다이소 야채탈수기-3단분리세척가능-바닥미끄럼방지패드로 손잡이돌릴시 미끄러지거나 움직이지않아 안정적-입구에서 물을바로받아 채소세척후 간단히 탈수하여 물기제거 가능
가성비좋은 다이소추천 아이템은 최고인데 그중에서도 TOP10 안에 드는 인기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미끄럼 방지 패드
아무래도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 놓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손잡이를 돌리면 미끄러지거나 탈수기가 움직이기 마련인데 튼튼하고 확실하게 방지 패드가 달려있어 안정적으로 탈수가 가능했어요 한손으로 돌려도 미동도 하지 않거든요물통구 / 회전손잡이위 사진에 보이는 구멍에 물을 넣으면 야채세척과 탈수가 동시에 가능합니다야채를 넣기 전에 시험삼아 한번 돌려봤는데 이지스핀으로 아주 쉽게 돌았어요.야채를 먼저 넣고 물을 담는 입구에 물을 넣어 세척과 탈수도 동시에 해보고 거름망(?)으로 채소를 씻어 돌리기도 했는데, 저는 세척은 따로 하고 물기를 빼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했습니다.거름망(?)에 1차 세척 후 통에 넣어주고 물기를 빼면 물기가 빠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다이소야채탈수기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집에 있는 스테인레스 채반에 샐러드 재료를 씻어 물기를 빼고 남은 물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렸는데 사람들은 이래서 도구를 써야 하나봐요 야채탈수하면서 “빨리 살걸”이라고 자꾸 소리쳤어요 정말한손으로 잡고 돌려도 미끄러지지 않고 물기가 잘 빠집니다탈수후에 나온 뽀송뽀송한 야채소쿠리에 물기를 뺀다고 해도 남은 물기가 남아있어서 항상 촉촉한 샐러드를 먹었는데 왜 이제야 이 잇템을 샀을까요..너무 편하고 물기빼는 야채들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야채는 이마트 쓱배송으로 스위트가든 샐러드 200g을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양도 적당히 들어있어서 떨어질 때마다 재구매하면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도 않고, 먹고 싶은 양만큼 조금씩 씻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기본드레싱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주로 사용하며 아몬드슬라이스, 드라이크랜베리, 계란 또는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나 쌀씩 빵으로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기본드레싱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주로 사용하며 아몬드슬라이스, 드라이크랜베리, 계란 또는 닭가슴살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탄수화물은 고구마나 쌀씩 빵으로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