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판(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돼지돼지돼지감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부자가 되세요.부자 아빠 가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출시 2018.02.22총평가장 좋아하는 책은 홍충욱 박사의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똑똑한 경제공부다.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할 때 항상 반대 의견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이 글을 보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를 처음 느꼈다. 그 전에도 비슷한 글을 읽었겠지만 이때의 감정과 환경이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2017년도 돼지감자 감성에 관심이 있다면 독서감상문 관련 글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유쾌한 이코노미스트 스마트한 경제공부 저자 홍충욱 출판 원더박스 출시 2016.05.02.하지만 인생에서 단 한 권을 읽어야 한다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선택할 것이다.부자 아빠 가난 아빠 시리즈 중 아무거나 좋아. 로버트 키요사키(清崎)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책이라면 뭐든지 좋다.자본주의라는 이 사회가 만들어낸 사회 시스템 안에서 힘없는 ‘개인’ 즉,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당하는 일 없이 살아갈 수 있는지 과감히 이야기해 주기 때문이다. 처음 듣는 얘기라 낯설고 조금 불편할 수 있어. 선생님도 부모님도 몰랐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얘기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용20주년을 기념해 출판본이라 그런지 컴팩트하게 내용을 압축했다. 부자 아버지가 가난한 아버지 시리즈의 모든 것은 힘드니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다. 자본주의는 소유가 전부다.부자 마인드1.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도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것은 빚으로, 주식을 갖고 있어도 잃고 있다면 그것은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면, 과도한 부채를 안고 부동산을 구입할 때 소유하느냐 부채에 맞는지 판단해야 한다.내가 뭘 하든”소유권”이 중요하다. 소유권을 갖고 집세를 받은 자본 이득을 얻거나 주식으로 배당을 받아 차익을 실현해야 한다.”당연한 이야기 아니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문구가 이 책을 꿰뚫는 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소유해야 한다. 투자를 하고 있다고 여러가지 선택을 필요로 하는데”소유”이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결국 가진 사람이 WINNER가 될 수밖에 없다.2)부자의 큰 비밀(세금과 기업)로버트 키 요사키는 금융 IQ를 강조한다. 1)회계 2. 창의적인 투자 3)시장에 대한 이해 4)법률 4가지를 강조한다.나는 이를 나름대로 그림으로 표현했다.-투자를 하려면 우선 내가 투자하려는 시장이나 산업에 대한 이해가 제일이지 돈이 돈을 버는 방법, 즉 투자를 하려면-법률과 회계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한국에만 살거나 외국에서 살거나 나도 자신의 미래를 모른다. 그러나 한국에서만 살 수 없는 것이어서 일단 법률(세금)과 회계 지식은 공부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실행에 옮기고 있다.특히 세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거나 무관심하면 국가가 좋은 “복지”라는 좋은 무기로 한국 돈을 빼앗아 갈 것이다.(게다가 앞으로 인구 구조상 대한민국은 초초 초고령화 사회에 접근하기 때문에 지금 여든 야든 증세할 수밖에 없다)3. 부자는 돈을 만든다.평범한 직장인 우리는 회사가 주는 돈으로 생활한다.돈을 번다. 하지만 부자는 돈을 번다. 지금은 돈을 벌고 있지만 부자가 되려면 돈을 만들어야 한다.적어도 돈을 벌면서 자신만의 돈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결론독서 감상문을 쓰면서 다시 책의 목차를 보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였다.처음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자본주의에 지지 않고 살아가려고 꼭 읽어야 할 책이다.괜히 20주년 베스트셀러가 아니다. 1~5년까지는 시대 흐름을 잘 만나 한때 성공할 수 있지만 끈질긴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자본주의가 소멸하지 않는 한 이 책은 유효하다. 자본주의를 체득해야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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