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중 가장 재미있었던 스쿠버다이빙 2편입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포스팅 할 때가 많네요!!기대한 만큼 사진도 많이 찍었대 🙂
저번에 도착한 리조트에서 드디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
펜스에 걸려있는 이게 내 장비인가? 했는데 아니래요.기다리면 옷부터 하나씩 준비해준대요.정장은 대기실 안쪽에 걸려있고, 대부분 오신 분들은 저희 빼고는 다 개인 정장을 쓰고 계셨어요.스쿠버다이빙을 더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개인 장비를 어느 정도는 사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저도 이번에 너무 재밌어서 하나씩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만 일단 맞는 옷을 찾아~ww 빌린 옷이라 상태는 뭐 좋을 수 없지만 예상해서인지 괜찮아요옷을 받으면 오리의 다리를 올립니다.한번 신어 보고 맞지 않으면 큰 것 작은 것을 바꾸면서 맞추어 주었습니다 맞지 않는 것을 신으면 발이 아프거나 스쿠버 다이빙 중에 빠져서 조금 힘든 것을 고르세요.물에 들어가면 좀 더 갈등이 줄어들고 빠질지도 모릅니다.
옷에 샤워실에 왔는데요…이래봬도 꽤 낡았네요:)리조트로 활용됐을 때는 예뻤어요?
물에 들어가기 전에 산소통을 채취하여 간단히 물 밖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숨은 입으로 쉬어/이퀄라이징 할 수 있어?
등등 다행히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어서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재밌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처음이라 많이 걱정되고 긴장했거든요.
산소통이 들어와서 장비에 채결 완료, 이제 완벽하게 준비가 끝났습니다, 물에 들어가면 OK!교육을 받은 후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했어요.그런데 가이드가 오늘은 유독 물이 짜! 잠수가 안돼!! 그렇다고 합니다.교육받을 때부터 무게를 계속 추가했는데 바닥을 치지 못해서 아쉬워요.두 번째 다이빙 때는 꼭 찍어볼게요!
점심은 뷔페로 준비되어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양이 많든 적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구성은 만족스럽습니다.주방은 이 정도면 오픈주방 맞죠?
테이블도 충분하고, 우리 빼고는 모두 달인–저 캔터키 아저씨는 가이드 같았어요.계속 육지를 나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들어오거든요.테이블은 건물 두곳으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저쪽에도 음식이 따로 준비되어 있군요
테이블도 충분하고, 우리 빼고는 모두 달인–저 캔터키 아저씨는 가이드 같았어요.계속 육지를 나와서 새로운 사람들과 들어오거든요.테이블은 건물 두곳으로 나누어져있었습니다 저쪽에도 음식이 따로 준비되어 있군요
밥시간까지 쉬고 있는데 이런 거 가져와서 영업하던 오후에 하고 싶으면 돈만 줘! 다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시간도 좀 있으니까 Parasail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점심시간, 아침 일찍 나와서 교육을 받고 물에 한 번 들어갔더니 배가 고팠어요.자두고기에 생선에 치킨에 밥과 면, 그리고 약간의 반찬으로 구성해 왔습니다.나름 맛은 좋았고 면요리도 양념도 좋았고 한 마리씩 나눠준 생선도 너무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잘 드시고 다음 스쿠버다이빙 기대해보세요.생각보다 길어지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스쿠버 다이빙 3편에 이어서.#말레이시아스쿠버다이빙 #코나키나발스쿠버다이빙 #코타키나발루 여행 #간디나는 외노자 #말레이시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