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무선이어폰)를 사용하는데, 사용한지 오래되서 저의 구성이 낮아지기도 했고.. 구형이라 노이즈 캔슬링 효과가 없어 이것저것 새로운 또는 서브 이어폰이 필요했다. 다이소 C타입 메탈이어폰 (5,000원)이어폰을 사는 김에 버즈를 위한 무선이어폰 청소 키트까지 구입했다.가격은 5,000원으로 거의 10년 전 칼국수 가격이다.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이어캡도 기본 2개 장착(?)되어 있는 것 외에 4개 추가로 동봉되어 있어 나름대로 구색을 갖춘 5천원 이어폰.끈은 약간 끈적거리는 저렴한 재질.갤럭시 C타입 기기 플립4, 탭7에 모두 맞는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주로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실사용해보고 내구성에 대한 리뷰를 추가로 기재해볼게!+ 한 달간의 실사용 후 거의 매일같이 태블릿과 휴대전화를 번갈아 사용했다. 사용하던 노후 버즈보다 음량이 훨씬 좋아 인터넷 강의나 음악 감상 등 간편하게 이용하기 편했다.아직 고장은 없지만 한 가지 단점은 정전기다.겨울옷과 겨울바람 투콤보+a를 이유로 정전기가 나오는데 끈이 아니라 귀에 꽂은 캡? 쪽에서 도도…? 소리가 났을 때 소름이 돋았어. 귀에 전기가 흘러 감전되는 상상을 잠시 해보았다.. 아픈지 아닌지 정도지만, 사람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는 바람을 쐬어야 하는 상황이나 옷의 부딪힘 등을 최소화한 상태로 사용한다.아무튼 나는 생각보다 잘 쓰고 있어! 다이소 아이템은 역시 큰 기대 없이 간단하거나, 서브 정도의 실용성을 생각해 구매 및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