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가입한 기념으로 블로그 글을 올려봅니다.마지막으로 포스팅한지 한달이 넘었네요. ㅠ제가 포스팅을 게을리한 이유가 있었어요. 소소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일과시간에는 조금씩 들어오는 패브릭 주문건을 만들어 보내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패브릭 주문건은 아르바이트 지속여부를 보면서 조금씩 줄여나가고 재봉틀 돌리는 작업은 취미로만 하고 싶습니다.사설이 길었죠? 갑자기 왜 쿠팡 파트너스?제가 블로그에서 원대한 꿈을 잠시 꾸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의 주제를 바꾸고 인플루언서에 도전해볼까? 라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피플의 꿈은 살짝 내려놓았습니다.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블로그 포스팅도 같이 했습니다.임플의 꿈은 버렸지만 블로그를 방치하기엔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어요. 어차피 임플의 꿈은 포기했으니 잡브로 가는 수순을 밟자. Jobble이었을 때가 가장 편하고, 내가 쓰고 싶은 것을 다 쓸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어차피 제 블로그는 잘 안보는데요.한편으로는 수익화도 좀 해보고 싶은데 애드포스트는 아시잖아요. 제 블로그의 경우, 3개월을 합해서 겨우 5만원을 넘어 정산이 될지 어떨지의 수준입니다. 이 또한 정산 기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생각한 게 쿠팡 파트너스예요. 조금 더 수익을 내자! 블로그 저품질로 간다는게 무섭지 않아?무서워요 포스팅 수가 몇 개인지 글을 써온 기간도 있고. 나름 좋아하는 블로그인데 저품질이라니. 신중합니다.그래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내린 결론은 ‘내가 써본 제품 위주로 살살 해보자’입니다. 실제로 소소하게 크퍼스를 하시는 분들은 거품 없이 유지하고 있었어요.이대로라면 쿠퍼스 링크를 몇 개 올려놓고 ‘저 물건 맞았어요~’ ‘울음’이라고 해서 호소 글을 올릴 수도 있는데요. 한번 지켜봐주세요. 저 물건이 올까~ 안 오나.지인 찬스 사용!지인이라고 해도 쿠퍼스 링크를 보내는 지인은 동생들과 조카뿐입니다. ^^;동생들과 조카는 쿠팡주를 사용하고 있으니 어차피 살 물건의 링크를 통해 구입하라고 압력을 넣었는데 오히려 ‘오 그래?’라는 반응이었거든요.내 계정에 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매하는 것은 수익으로 전환할 수 없다고 하니 남편이나 가족의 계정으로 구매하고 수수료를 전환해 보세요. 도대체 쿠팡 파트너스가 뭐야? https://link.coupang.com/a/YG3WgCOUPANG 쿠팡에서 추천합니다! link.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블로그 등 sns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달고 누군가 그 링크를 타고 물건을 살 경우 물건 값의 3%를 커미션으로 받는 제휴 마케팅입니다.예를 들어 위 링크를 누군가 밀고 들어가서 쿠팡에서 물건을 사면 나에게 작고 귀여운 수수료가 들어오는 것입니다.네이버도 ‘스마트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다른 쇼핑몰로 이동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무분별한 링크 남발은 네이버를 화나게 합니다. 이렇게 덜컹거릴 뿐만 아니라 벤치마킹.. 뭔가 이런 거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애드포스트는 정말.(이번 달에 5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감자합니다!!) 쿠팡 파트너스 하실 분 계신가요쿠퍼스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아이디를 쓰면 기본 커미션 3% 이외에 한 달간 1%의 추가 수익을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준다고 합니다. 은행 이자도 1%가 아쉽지만 꼭 챙겨야겠네요!!나도 쿠팡 파트너스 검색해서 돌아다니고 있어 누군가에게 입력해서 등록했습니다. 너무 돌아다녀서 누구신지 기억이 안나요.어디 가는 거예요? 멀리가지말고 이거 넣어주세요~ 추천인 아이디 : AF8752925글로 써보면 ‘내가 이걸 얼마나 공격적으로 하려고 이렇게 선전포고를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지금은 없고. 저 물건들은 멀리 가도록 차분히 해보려고 합니다.”지인 찬스 기대해볼게 동생들아~” 쿠퍼스 가입하고 제가 활동하는 sns를 등록해야 하거든요. 등록 후 활동할 내용을 캡쳐해서 올려야 합니다.이 포스팅을 쿠팡 파트너스 링크와 공정거래위원회 문구를 포함한 캡처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첫 시작 기록용입니다.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저 물건의 늪에 빠지는 것인가. 수익이 나는지. 포스팅 해볼게요.이 포스팅을 쿠팡 파트너스 링크와 공정거래위원회 문구를 포함한 캡처 이미지로 사용할 수도 있고, 첫 시작 기록용입니다.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정말 저 물건의 늪에 빠지는 것인가. 수익이 나는지. 포스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