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되어 살이 되는 경제용어 정리_PART10

경제용어 어느덧 10번째 문본 리뷰와 경제용어 공부한다고 정리하며 블로그를 쓰고 있는데, 어느덧 경제용어 10번째 글이다. 정리하면서 복습했고, 기억이 잘 안 나는 건 블로그에 들어와서 다시 보려고 했다. 생소한 단어라 경제 초보인 내게는 역시 경제 용어가 쉽지 않다. 쉽지는 않지만 이겨내야해!!오늘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용어를 간단히 정리해 보자.오늘날 경제용어는 유류에 관한 경제용어다.’정제마진’, ‘횡재세’, ‘유류할증료’를 정리해본다.오늘도 경제용어 공부는 쉽게 설명해주는 유튜버 ‘주식캐스터 연이’씨의 도움을 받았다.

주식 캐스터 연이의 핵심 바로 들리는 주식 이야기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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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정유회사가 원유를 수입한 뒤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나 경유 같은 석유제품을 판매, 이때 이런 석유제품의 가격에서 원가, 운영비, 수송비 등이 비용을 뺀 값이 정제마진. 정제마진은 정유업계의 수익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

정제마진 급등 정유사 2분기 실적 정제마진 사상 최대… 정유사들의 2분기에도 호실적을 예고하며 장사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이렇게 해도 마진도 남지 않는다’, ‘아, 오늘은 마진이 많이 남네’ 등 마진이란 많이 남을수록 좋은 것이다.마진은 원가와 판매 가격의 차액을 말한다. 정제마진 역시 정유업계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고, 높을수록 마진이 많이 남아 정유사에는 좋은 징조이기도 하다.

최근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 속에 정유사의 초과 이윤을 세금으로 환수하자는 ‘횡재세’가 거론되고 있다.

횡재세는 그래도 횡재!의 횡재처럼 횡재에 대한 세금을 내라는 얘기다. ‘횡재세’는 ‘초과이윤세’라고도 하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굴러온 행운에 대한 세금이라고 보면 쉽다. 이 ‘재고’가 왜 논의되고 있는가?치솟는 기름값에 국내에선 횡재세가 거론되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는 에너지 관련 기업에 횡재세를 도입하고 있다. 영국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헝가리까지 점진적으로 ‘가로재세’를 걷기 시작하는데 반발이 만만치 않다.정유사들은 코로나 사태가 터진 2020년 세계적인 석유 수요 급감으로 연간 5조원에 달하는 최악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당시 정유사에 대한 손실 보전 등 정부의 지원이 없었는데 최근 발생한 일시적 고수익에 과세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시장 논리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횡재세는 내야 하는 것일까?

유류할증료 항공사나 해운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부과하는 할증료

유가 상승으로 인해 항공사가 손해를 보고 승객을 태울 수 없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사상 최고”…대한항공 최대 33만9300원” 즉 유류할증료가 상승하면 상승할수록 비행기 값은 더 비싸진다…!유류에 관한 경제 용어를 정리해 보았다.경제용어 PART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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