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문구점을 방문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이 하나 있었어요!
추억의 블루아펜!제가 어렸을 때 프랑스어 펜을 했고 놀았어요 ㅎㅎㅎ 이게 아직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4살짜리 딸도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프랑스어펜이 6색/10색있던데~ 처음 해보는 거라 6가지 컬러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이걸로. 🙂
상자 안에는 여섯 가지 색의 프랑스어 펜이 들어 있다
그리고 종이 스텐실 5장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푸아펜의 구조! 잉크가 분사되는 곳과 입을 대고 공기를 뿜는 곳을 소개하며 또한 가장 중요한 사용방법! 어떤 경로로 캡슐을 끼고 분리해야 하는지 안내되어 있습니다.사용하기 전에 한번 정독하고 진행하면 아이와 더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을 거예요! ^^
4살짜리 아이에게도 꽤 신기한 아이템이었던 것 같아요!입으로 불어서 색칠한다고??? @.@ 눈이 동그래졌어요!잘 불 수 있을까 했는데 처음에는 분사량 조절이 힘들어 보였는데 한두 번 해보면 스스로 습득하거든요
계속 호호 불어서 조금 힘들 것 같았어요. 장시간 많이 놀진 못하지만 꽤 많은 작품을 만들어봤어요 🙂
단색으로도 불어보고 두세 가지 색을 조합해서 불어보고.유아미술놀이로 집에서 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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